복암집(伏菴集)
조선후기 학자 전기대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26년에 간행한 시문집. # 편찬/발간 경위
1826년(순조 26) 전기대의 손자 전명록(全命錄)이 편집·간행하였다. 권두에 오희상(吳熙常)의 서문과 권말에 이봉수(李鳳秀)의 발문이 있다.
# 서지적 사항
2권 1책. 목활자본. 국립중앙도서관·규장각 도서·장서각 도서 등에 있다.
# 내용
권1·2에 시 7수, 소 2편, 변(辨) 3편, 잡저 14편, 부록으로 행장·묘지명·묘갈명 등이 수록되어 있다.
「응지소(應旨疏)」는 나라에서 천재지변의 해결책을 구할 당시 진언한 것...